[웹소설 리뷰] 이세계 약국 1~89화

원제: 異世界薬局

제목: 이세계 약국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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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이트: 링크

웹 번역기: 네이버 번역기, JTK일본어 번역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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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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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연구 외길이었던 일본의 젊은 약학자가 일로 과로사 하고,, 중세 유럽풍 이세계로 환생한 이야기. 저명한 궁정 약사을 아버지를 가진 열 살 소년으로 환생한 그는 질병 투시 능력, "물질 창조"와 "물질 제거" 능력 등의 이능력을 가진다. 거기는 어중간한 의료기반으로 서민에게는 효과가 있는 약이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사회다. 그리고 환생한 그는 황제에게 인정받고, 거리에서 약국을 연다. 세상은 약사를 사기꾼 등으로 생각하지만, 현대 약학을 이용해서 진정한 약을 만들어 서민도 구할 수 있게 노력한다. 이것은 신약 치트 약사 소년이 전생의 현대 약학 지식을 활용하여 이세계 사람을 도우는 삶을 그리는 이야기. 감상: 기본 베이스가 약사이지만, 약학 이외에 다양한 현대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치킨 내정물로 그럭저럭인 느낌입니다.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습니다.

일단, 내정물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약학과 관련없는 현대지식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공 이외의 지식을 다방면에서 응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고 보기에 이러한 전개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전공 분야 외에도 다방면에 능한것에 위화감을 느끼기 때문이죠.)

이놈이 약사인지 해결사인지... 치료를 하고 원인 해결에 도움을 주는건 좋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합니다.

예를들어

1. 자필로 신문을 만들어서 팔에 문제가 생겼다.

2. 자필로 안해도 되도록 등사판을 만들어 주자.

의료인으로서 원인까지 해결해 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의료 범위를 벗어나서

현대지식을 이용한 발명품을 제공하는 게 식상하더군요.

이 외에도 다양한 발명품을 개발하는데...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