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 최강 1~완결

원제: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제목: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별점: ★★★☆☆

연재 사이트: 링크

번역 사이트: 정발

웹 번역기: 네이버 번역기, JTK일본어 번역기(추천)

서적화	코믹스	애니화
O	O	X
	웹툰 링크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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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클래스 통째로 이세계로 소환되고 반 친구가 모두 치트 스펙을 갖지만, 단 한명 평범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 나구모. 그의 "천직"은 "연성사", 유일의 대장장이 직이었다. 최약의 그는 반 친구에 의해서 미궁의 심연으로 떨어진다. 필사적으로 살려고 발버둥치고 깨닫고 보면 세계 최강 ...이라는 흔한 스토리.

감상

 배신과 통수로 인해서 고생하는 부분이 꿀잼이었습니다. 흑백의 대비가 뚜렷한 작품이라 주인공의 행보는 막힘이 없습니다. 다만, 같이 전이 된 녀석들 때문에 답답한 면이 많은게 단점이네요. 인간의 음습한 부분을 표현할 때, 성숙하지 못한 애들이 강대한 힘에 휘둘린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생각해봤는데, 둘 다 포함되더군요.

 작가 소개에서 조차도 흔한 스토리라고 설명하는 것 처럼, 독자가 진행하는 방향데로 진행됩니다. 배신 통수에 관한 이세계물을 많이 접하지 못했던 시기라 나름 신선했습니다.

사람들이 완결 나온 후에 외전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 외전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